태양광 발전, 시공 방법의 구분
다음은, 2020년에 발행된 ‘LH 공동주택 건물부착형(벽면) 태양광 기술기준 가이드라인’의 일부로서, 해당 문서는 태양광 패널을 어떻게 건물에 부착하는지 그리고 시공 방법의 개념적 분류는 어떠한지 등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.
1. 건물 설치형 : PV형
PV(PhotoVoltaic) 패널에 일정 경사각을 주는 조건으로, 건물 옥상 등 평면에 설치하는 시공 방법입니다.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고, 패널 후면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유지관리의 편의성이 있습니다.
2. 건물 부착형 : BAPV형
Building Attached PhotoVoltaic의 줄임말인 BAPV 방식으로 불리웁니다. 건물 외벽 마감은 완료되었다고 보고, 그 외벽에 PV 패널을 붙이는 방식입니다. 건물의 기본적인 우천 방수는 추가 부착된 PV 패널이 아니라 본래 있었던 건물 외벽이 담당합니다.
3. 건물 설치형 : BIPV형
건물 외벽에, 불투명 G2B(Glass to Back Sheet) 패널 또는 반투명 G2G(Glass to Glass) 패널을 붙입니다. 참고로, G2B/G2G 패널은 알루미늄 재질 프레임 그라운드가 있는 일반 PV 패널과는 형태 및 기능이 다릅니다.
여기서 절대 조건은, 따로 건물 외장 공사가 생략된다는 것입니다. BIPV형 시스템이 우천 방수를 담당합니다. 그리고, 그것이 BAPV형과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.
다음 그림은, 이상 세 가지 솔루션 분류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.

다음은 몇 가지 참고용 사진 자료입니다.
○ 건물을 다 짓고 외벽 마감도 다 끝난 상태에서 PV 패널을 부착하였습니다. 그러므로 BAPV형입니다.

○ 건물 외벽 마감을 하지 않았고, 일반 태양광 패널이 아닌, (유리창을 대신하는) 반투명 G2G 패널을 부착하였습니다. 그러므로, BIPV/G2G형입니다.

BAPV형과 BIPV형의 시공에 있어서,
기존 시공방법은, 단일한 공유 프레임을 이용하여 복 수 패널을 설치하기 때문에, 한 개 패널이 고장 났을 때 인접한 여러 개 패널을 뜯고 모두를 재시공해야 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. 그리고 사실, 직렬/병렬로 연결된 여러 개 패널 중 어떤 것이 고장인지를 파악하기도 어려웠습니다.
그러한 시공상의 문제점, 관리상의 문제점은, 1:1 탈/부착을 키워드로 하는 게코시스템™으로 해결됩니다.
게코시스템은, 고장 패널의 위치를 쉽게 특정하고 고장 패널을 쉽게 분리하여 1:1 교체할 수 있는, 혁신적인 방법론을 제공합니다. 그것은 곧 최초 설치 시의 공정 비용을 줄이는 효과 그리고 운용 중 관리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담보합니다.